매일신문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 "인간의 피부와 비슷…숨 쉬는 옷 계발"…가격이?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커뮤니티에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셔츠 광고 카달로그와 함께 한 남성이 다른 남성 옷의 냄새를 맡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미국 뉴욕주에 있는 한 의류업체가 아주 오랫동안 입어도 좋은 셔츠를 만든 것으로, 고급의 '파인 울 실'을 재료로 자사의 특별 기술을 동원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옷은 더운 날에는 습기를 배출하고 추운 날에는 습기를 빨아들이는 특성 때문에 인간 피부와 비슷하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 정말일까?" "얼룩같은건 어떡하지?" "100일 입어도 깨끗한 옷 가격이 궁금하네" "사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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