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셔츠 재활용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낡은 셔츠 재활용법 과정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올린 주인공은 미국의 여성 블로거로, 이 여성은 패션 잡지 등에서 본 등이 파인 셔츠를 구입하고 싶었고 셔츠의 가격이 만만치 않은 이유로 자체 제작에 들어갔다.
결국 여성이 고안해낸 방법은 낡아빠진 러닝셔츠를 리폼하는 방법이었다. 옷을 가위로 자르고, 꼬고, 이어 붙여서 만들어 시중에 파는 옷과 같은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낡은 셔츠 재활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낡은 셔츠 재활용법 진짜 신기하다" "낡은 셔츠 재활용법 나도 따라해봐야지" "비키니랑 같이 입으면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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