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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코끼리코 "무려 81개나? 스태프들도 깜짝"…진격의 최강창민

최강창민이 폭풍 코끼리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무려 81개의 코끼리코에 성공하는 최강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달환의 제안으로 지옥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은, 10연속으로 7명 멤버 전원이 동시에 스트라이크 치기에 나섰다가 실패해 벌칙 수행을 받았다.

벌칙 수행으로 코끼리코 275회를 하게 된 멤버들은 한 명씩 이를 수행하며 어지럼증을 참지 못해 강호동은 12개를, 이병진은 38개를, 조달환은 47개를 해냈다.

이에 남은 코끼리코 횟수는 179회, 이를 나눠서 수행해야 하는 멤버는 최강창민, 이수근, 김영철이 되었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차례가 된 최강창민은 안정적인 자세로 벌칙 수행을 시작했고,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무한 회전을 하며 무려 81개의 코끼리코에 거뜬히 성공해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최강창민 코끼리코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창민 코끼리코 정말 잘 하더라" "평소에 운동을 한건가?" "최강창민 너무 멋있어~" "강호동 실망이다 12개 밖에 못하다니" "최강창민 코끼리코 완전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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