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주환 매너손 "어머! 강소라 위해 손으로 햇빛까지?…수상한데"

임주환 매너손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5일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 측은 임주환-강소라 커플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환은 한 손엔 대본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강소라에게 비치는 햇빛을 가려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임주환은 강한 햇빛에 실눈을 뜨면서도 강소라에게는 내리쬐는 햇빛을 손으로 가려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못난이 주의보' 측 관계자는 "임주환과 강소라가 촬영 초반부터 서로를 배려하며 친해져 좋은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면서 "평소의 모습만큼이나 착하고 당당한 준수-도희 커플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앞으로 두 사람이 선사할 셀레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임주환 매너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주환 매너손 진짜 멋지다" "우와~ 매너 넘치네" "너무 다정한거 아니야?" "강소라 좋겠다" "임주환 매너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오후 7시20분 SBS에서 방영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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