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11일
구미삼성전자 구미2사업장 한마음 홀에서
제21회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1993년부터
구미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어오다
올해부터 매일신문사와 공동주최하면서
참가 대상을 경북 전체 초등학생으로 확대했습니다.
지난 4월 15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경북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총 3천100여점의 작품이 접수돼 이 중 170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날 공모전 수상자에서는 푸른 하늘상 글짓기 부문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4학년 김이현 군과
그림 부문 구미형일초등학교 2학년 박예나 양이 각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전자와 매일신문사는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품에 대한 작품집을 발간해
경북 전체 초등학교와 수상자들에게 배포할 계획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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