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시위가 벌어지는 탁심광장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평온한 상태이고
양국 실무협의도 평소대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문화재특별전이 지난 18일 성황리에 오프닝 행사를 마치는 등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엑스포는 예정대로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직위는 그러나 시위가 장기화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공동사무국을 통해 매일 실시간으로 시위 동향 등을 파악하고 마련하는 한편,
현지 대사관도 핫라인을 개설해 협조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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