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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임원선거서 금품 돌린 임원 후보자 등 8명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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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2일 농협 임원선거를 하면서 금품을 돌린 혐의(농업협동조합법 위반)로 임원 후보자 A(50)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8명은 지난 2월 22일 이사 8명과 감사 2명을 선출하는 구미지역 한 농협 임원 선거운동 기간 중 대의원에게 돈을 제공, 이 중 6명이 임원으로 당선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원 후보자인 A씨 등은 유권자인 대의원 B(50) 씨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30만원에서 50만원씩 모두 300여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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