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오른쪽) 경남 창녕군수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3 대한민국 글로벌 CEO'에 선정됐다.
글로벌 CEO는 글로벌 리딩 기관을 키우는 노력을 통해 국가브랜드 가치를 드높인 CEO를 선정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경영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김 군수는 민선 5기 공약사항인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군수는 넥센타이어㈜와 ㈜세아베스틸 등 대기업을 비롯해 212곳의 기업을 유치해 1만5천8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2천73명의 인구증가 등 구체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김 군수는 "군정 슬로건인 '행복한 군민 활기찬 창녕건설'을 위해 변함없이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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