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이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눈길을 끌었다.
7월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성동일은 영화 '미스터고' CG고릴라 링링과 자신의 출연료를 비교했다.
포스터에는 링링만 등장한다. 이에 서운하지 않냐는 질문을 받은 성동일은 "아니다. 내 출연료보다 방망이 CG값이 더 든다. 이만큼 털 뽑으면 내 출연료다"고 말해 주위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김용화 감독은 "돈받으면 안된다. 대신 준이, 빈이, 율이 삼남매의 대부가 돼주겠다. 형 나이도 있고 한방에 훅 갈 수도 있으니까..그렇게 시작한 인연이다. 영화에는 크게 도움 안된다"고 능청스럽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동일 출연료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동일 출연료 언급 진짜 웃긴다" "빵 터졌네" "성동일 출연료 언급 대박~ 센스 넘친다" "CG값이 얼마나 비싸길래?" "영화 재미없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