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딱정벌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남미의 열대우림에서 서식하는 '타이탄 하늘소'가 최근 인터넷상에 공개됐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이탄 하늘소는 몸길이가 최대 18cm까지 자랄 수 있으며 집게 턱으로는 연필을 단번에 반토막 낼 수 있다.
타이탄 하늘소는 남미의 열대우림에서만 살며 번식기가 되면 짝을 찾아 그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들의 유충은 아직까지 단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다고 곤충학자들은 전했다.
타이탄 하늘소는 완전히 성장하기 전까지 유충으로서 몇 년 동안 썩은 나무에서 서식한다.
16cm정도의 정상 크기 타이탄 하늘소는 마리당 400파운드(약 68만6000원) 정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거대 딱정벌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대 딱정벌레 신기하다" "으으 징그러" "거대 딱정벌레 완전 크다 ~ 어디서 잡을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