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노래 실력이 이정도 였어?…수준급 실력 뽐내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소식이 화제다.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류현진(26·LA 다저스)과 추신수(31·신시내티)의 팀 대결이 펼쳐진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미국 국가를 제창해 화제다.

티파니는 태연, 써니와 함께 LA 다저스 구단이 정한 29일(한국 시간) '코리아의 날'을 기념해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초대됐다.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티파니는 인형 외모를 능가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했으며 노래가 끝나자 환호와 박수 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경기가 끝난 후 LA 다저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류현진, 추신수, 티파니, 태연, 써니가 함께 촬영한 기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노래 정말 잘 하더라"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좋아요"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정말 대단 한 듯"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시원하게 잘 불렀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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