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기도가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지역발전과 국민 대통합을 위해 경제와 문화 농업 등 7개 분야에
22개 선도 과제를 시행합니다.
경북도는 선도과제로 도립예술단 교류공연과
독도 영토주권 강화사업 등 열두 가지 과제를 꼽았고
경기도는 경기-경북 유교문화 교류사업과 뷰티 관광산업 육성 등
10가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와
경기 세계 도자기 비엔날레 등 역점 추진하는
문화·관광분야를 서로 지원하게 됩니다.
또 경제·산업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와
광역 교통망 구축 관련 제도개선 등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