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동해안에도 적조 피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에 따르면 적조 때문에 3,4일 이틀 동안 양식장 5곳의

넙치 16만 5천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지난달 27일 포항 앞 바다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그동안 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적조가 계속 퍼지고 밀도가 높아지면서

이번 주말 첫 피해가 나타났습니다.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이견대에서 포항시 남구 호미곶 등대에 이르는 해역에는

현재 적조경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경북도는 해상에 황토를 살포하는 한편 양식장의 취수와 먹이공급을 중단하고

액화산소를 공급해줄 것을 양식어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