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국열차 패러디 2탄, SNL코리아 유세윤 셀프 디스로 '폭소만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설국열차 패러디 2탄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서는 유세윤이 '설국열차'의 주인공 커티스(크리스 에반 분)와 비슷한 분장을 하고 등장해 그의 방송 복귀를 상징하듯 두부를 먹으며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또 지난 5월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기소된 뒤 휴식기를 가진 바 있던 유세윤은 SNL에서 "17년 동안 두부만 먹고 살았다"고 말하면서 지난 사건을 재치있게 풍자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온라인 상에는 지난 패러디물 '서울열차'에 이은 두 번째 패러디물 '폭염열차'가 등장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