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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들 로하 노홍철과 야구 관람 "벌써 이렇게 자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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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들 로하와 노홍철이 야구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정준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라봉씨와 함께 손잡고 야구관람 중이신 우리 로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야구 경기를 관람 중인 로하와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이대호 선수의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하와 노홍철의 야구장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아들 로하, 노홍철과 야구 관람 하고~ 사이 좋네" "노홍철은 언제 아빠 되나?" "우와~ 로하 벌써 저렇게 자랐나? 시간 빠르네" "정준하 아들 로하와 노홍철이 야구 관람 하러 일본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해 5월 일본인 승무원과 결혼해 지난 3월 로하를 얻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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