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녕 일부 지역 광역 상수도 밀양권 전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남 창녕군은 대구권 광역상수도를 공급해 온 대합면과 이방면 일부 지역을 밀양권 광역상수도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대구권 광역상수도가 공급되던 이방면 7개 마을 1천808명과 대합면 2개 마을 192명에 하루 700㎥의 밀양권 광역상수도 물이 공급된다. 창녕군은 사업비 19억8천만원을 투입해 이방지구 배수관로 및 배수지 설치사업을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대구권 광역상수도가 공급되던 지역을 밀양권 광역상수도 전환해 수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창녕'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