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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양궁단 윤옥희 선수 세계선수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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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양궁단 소속 윤옥희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윤 선수는 23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4차 월드컵 여자 개인전에서 결승전에 진출해 기보배(광주광역시청), 장혜진(LH) 선수와 함께 대회 1, 2, 3위 선수에게 주어지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후 결혼을 한 윤 선수는 2011년과 지난해에는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으나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선발전을 통과, 태극마크를 달았다.

문형철 예천군청 양궁단 감독은 "윤옥희 선수는 이번 월드컵에서 주현정 선수보다 나은 성적으로 입상해야 출전권을 얻을 수 있었는데 다행히 윤 선수가 1, 2차 평가전에서 좋은 성적을 낸 반면 주 선수는 4강전에서 기보배 선수에게 밀려나 윤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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