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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천 번 가본 남자, 이번엔 이탈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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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마스터 윤운중 해설…클래식 곁들여 예술품 감상

▲윤운중 씨
▲윤운중 씨

클래식 연주를 들으면서 여행명소와 미술작품들을 보며 역사와 문화예술에 대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종합문화예술 콘서트인 '루브르 천 번 가본 남자의 아르츠 콘서트-이탈리아 문화여행 편'이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콘서트 마스터 윤운중과 떠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은 객석에 앉은 채로 이탈리아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탈리아는 유럽에서도 가장 많은 문화유산이 모여 있고, 인류가 낳은 위대한 예술작품과 건축물들이 예술가들의 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곳이다. 특히,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나폴리, 밀라노 등 각 도시마다 뚜렷한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콜로세움, 피사의 사탑, 트레비 분수 등 나라 전체가 살아있는 역사를 증언하는 박물관이기도 하다.

약 9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관객들은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에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등의 명화를 감상하고, 영화 '미션'삽입곡인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클래식 연주로 듣는다. 또한 물의 도시 베네치아로 떠나 베니스의 카니발을 보고, 밀라노에 가서 예술에 담긴 사랑을 느껴볼 수 있다.

해설과 진행을 통해 관객들을 이탈리아로 안내할 윤운중은 유럽 현지에서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세계적인 유럽 5대 미술관에서 도슨트 경력을 쌓은 콘서트 마스터다.

유럽 현지에서의 오랜 생활로 유럽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전문가라 할 그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클래식 음악과 순수 미술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S석 2만, A석 1만원. 053)606-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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