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소신발언'이 화제다.
'신소율 소신발언'은 배우 신소율이 2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눈길을 끈 말을 한 것.
이날 방송에는 신소율을 비롯해 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소율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의 PS파트너'의 노출연기에 대해 소신발언을 내놨다.
신소율은 노출연기에 대해 "이왕 찍기로 계약을 했으니까 한 것이다. 난 연기자니까"고 말했다.
이어 신소율은 "숨어서 '못하겠어요'라고 하는 것보다 이왕 할 거면 화끈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신소율 소신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소신발언, 신소율 개념배우 인정","신소율 소신발언, 당찬 배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