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엑소 2주 연속 1위! '글로벌 돌' 중국어·영어 으르렁 소감 들어보니...
MBC 에서 아이돌 그룹 엑소가 1위를 차지했다.
MBC 31일 방송에서 엑소가 범키와 승리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엑소와 2위 승리와의 표 차이는 불과 1천여 표. 엑소의 리더 수호는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요즘 하루하루 정말 행복하다. 절대 이 순간을 잊지 않겠다."는 1위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엑소는 중국어, 영어로도 소감을 전하며 글로벌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엑소의 '으르렁'은 사랑하는 여자를 다른 남자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남자의 마음을 으르렁댄다는 의성어로 표현했다.
엑소는 '으르렁'을 통해 지상파 3사의 음악방송을 모두 휩쓸으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날 에는 엑소, 승리, 투애니원, 에프엑스, 선미, 데프콘, 범키, 틴탑, 제국의 아이들 등이 출연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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