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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칼과 꽃' 마지막 칼 갈았다! 칼날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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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이 마지막 칼을 갈았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의 비운의 여주인공 무영 역의 김옥빈이 비장한 표정으로 칼을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영된 18부에서 연개소문(최민수)의 적장자 연남생(노민우)의 손에 잡혀와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른 무영.

게다가 연개소문의 지시로 연충(엄태웅)이 직접 공주를 추국키로 하면서 자칫하면 사랑하는 사람의 손에 죽어야 할 최악의 상항에 처하고 말았다.

그런 가운데 무영이 자유의 몸이 돼 칼을 가는 모습의 스틸 사진이 공개된 것.

비장미와 회환이 동시에 느껴지는 무영의 표정에는 지나온 파란만장했던 삶이 읽혀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언가를 결심하는 듯한 그녀다.

무엇보다도 최대 위기에 처했던 무영이 일단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 벗어나는 것 일까. 만약 연개소문 눈앞에서 탈출에 성공했다면 누구의 도움으로 어떻게 살아 나갈 수 있을 것일까.

궁금증의 궁금증을 더 하게 만드는 사진. 만약 왕실 고문현장에서 빠져 나가 목숨을 부지했고, 잠시 흔들렸던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복수를 결단한다면 누구를 향해 칼을 겨누게 되는 것일지, 복수는 과연 성공하게 될 것인지도 궁금한 대목이다.

결말을 알 수 없는 '칼과 꽃'. 공주의 마지막 반격은 오늘(4일) 밤 10시 19부에서 공개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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