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시구가 화제다.
다니엘 헤니는 14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LG 트윈스 유니폼에 야구 모자까지 갖춘 시구 복장으로 마운드에 올라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쓰고 있던 모자를 벗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건넨 후 곧바로 깔끔한 시구로 펼쳐 박수를 받았다.
다니엘 헤니 시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니엘 헤니 멋있어" "남자가 시구한 건 오랜만이네" "우와~ 진짜 시구 잘한다" "다니엘 헤니 시구 보니까 여자 시구보다 훨씬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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