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얼굴 크기가 소두임이 입증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에 수지는 MC로 출연해 비스트 윤두준,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능숙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특별 MC를 맡은 아이쉐 슈벨레가 액운을 막아준다는 터키의 부적 나자르 본죽을 선물하자 규현은 이를 수지의 얼굴과 비교했다.
수지는 얼굴 크기로 굴욕을 당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CD만 한 '나자르 본죽'에 수지의 얼굴 전체가 가려져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얼굴 크기 정말 작더라" "수지 얼굴 크기 너무 부러워" "수지는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미쓰에이, 슈퍼주니어, 엠블랙, 에일리, FT아일랜드 등이 출연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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