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출산·육아 부담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지원한 결과 올해 8월까지 3천737명이 취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종별로는 사무회계 700명, 교육연구 592명, 전기전자 525명, 사회복지 409명 등 입니다.
경북도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해 포항, 구미, 칠곡의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취업 및 창업, 사회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는 여성친화기업 환경지원사업, 취업강화 및 고용유지 지원, 가사·양육 부담 완화 등 66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업 지원을 위해서는 창업 이론, 현장방문,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실습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매년 10월 창업경진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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