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논공 상·하리지구 지적공부 확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성군(군수 김문오)은「논공 상·하리지구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완료」에 따라 논공 상·하리지구의 총 506필지(820,890.4㎡)에 대한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를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지적공부 확정은 농경지리모델링 사업시행자인 한국농어촌공사달성지사가 사업완료 신고를 함에 따라 이뤄졌다. 달성군은 종전의 지적공부 579필지(817,052㎡)를 폐쇄하고, 새로이 506필지(820,890.4㎡)를 지적공부를 확정했으며,

그 간 지적확정측량을 통해 지적측량성과 검사와 확인절차를 거쳐 지번, 지목, 면적, 좌표 등 지적(地籍)을 확정해 9월 11일자로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를 새로 작성 완료했다. 자세한 내용은 달성군청 홈페이지(www.dalseong.daegu.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후남 토지정보과장은 "경지정리 사업완료로 경계분쟁 및 집단민원을 해소하고, 신속한 토지소유권 확정으로 정확한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