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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캠퍼스와 학점교류·복수전공 '매력'…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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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4학년도부터 의생명공학과와 기계부품시스템공학과를 신설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4학년도부터 의생명공학과와 기계부품시스템공학과를 신설한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가군 406명, 다군 399명 등 총 805명을 선발한다.

평가요소별 반영방법 중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가군 전형은 수능 성적(표준점수) 100%, 사회체육학과는 수능 40%+실기고사 60%를 반영한다. 다군 전형은 수능성적(표준점수) 70%+학생부 성적(등급) 30%, 한국음악과와 미술학과는 수능 30%+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고교 이수계열에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은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 수학, 영어 및 탐구 전 영역을 반영하며, 모집단위별로 B형 응시에 따른 가중치를 부여한다. 한의예과는 국어A, 수학B, 영어B 및 과학탐구 전 영역을 반영하며 예체능계열은 국어A, 영어A 및 탐구 전 영역을 반영한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경주-서울 캠퍼스 간 이동(전과)제도, 학점교류제도, 복수전공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2011년 교육부의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ACE'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돼 2014년까지 매년 25억원씩, 4년간 100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고 있다. 2014학년부터 의생명공학과와 기계부품시스템공학과를 신설한다. 파라미타 칼리지(PARAMITA COLLEGE)와 신입생 기숙형 대학(RC'Residential College)을 운영하며 기업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참사람 핵심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올해 모 중앙일간지의 대학평가에서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이 전국 10위에 이를 정도로 높은 장학금 지급률을 자랑하고 있다. 정시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사항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니 원서접수 전 모집요강을 최종 확인해야 한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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