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원은 18일부터 28일까지 '수성구 미술가협회 소품초대전'을 수성문화원 갤러리수성에서 연다.
수성구미술가협회는 수성구에 거주하는 순수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지역화단을 견인하는 작품 활동과 도시환경개선을 위한 벽화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초대전에는 서양화가 강석원, 권여송, 김강록, 김숙정, 김외란, 김윤종, 남혜경, 노중기, 박승수, 박효숙, 백영애, 유창호, 이경희, 이영식, 이일환, 이팔용, 이화상, 장개원, 장기영, 전옥희, 채희순과 조소작가 김규룡, 이상일, 한국화가 김소하, 김승완, 김하균, 남학호, 박형석, 정남선, 제갈동환, 최천순, 한영수, 문인화 작가 손수용, 이미란, 정성석, 서예작가 김부기, 이종훈, 공예작가 김선, 김영숙, 김판준 등 40여 명의 회원들이 최근작을 전시한다. 017-501-7184.
사진: 김강록 작 '율려4346-9'
조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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