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와 마상재 관련 심포지엄이 28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조선통신사 전개 과정과 마상재의 영천문화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계승범 서강대 교수가 '조선통신사의 전개와 한일관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히로세 요이치 일본 나고야성 박물관 교수가 '마상재에 관한 일본 지배층(막부)의 관심'에 대해 강연하고 김정식 담나누미스토리텔링 연구원장이 '마상재의 영천시 문화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토론에는 김동철 부산대 교수, 최장근 대구대 교수, 정병모 경주대 교수, 김수성 부산외국어대 교수, 김준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 전종천 영천시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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