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90도 인사'가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 90도 인사'는 효린과 소유가 21일 홍콩에서 열리는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2013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가운데 공항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90도로 인사를 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날 효린과 소유는 수수한 공항패션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씨스타 90도 인사에 네티즌들은 "씨스타가 90도 인사를? 예의돌이었네" "씨스타 MAMA에서 공연 잘 하고 오길" "씨스타 번갈아 가면서 90도 인사했네,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AMA'는 22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진행된다. 이날 효린은 팝의 거장 스티비 윈더와 한 무대에 올라 '아이 저스트 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를 듀엣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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