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상우 신호등 "스타 자전경매에서 신호등을?…4차원 모습에 깜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상우 신호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상우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새 월화극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이하 따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우는 'SBS 희망TV 스타나눔 자선 경매' 시간에 자신의 애장품으로 신호등을 들고 나왔다. 그러며 "도로 위의 신호등이다. 예전에 샀는데 집에 있던 걸 갖고 나왔다"라고 진지하게 설명했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깜짝 놀라며 "신호등이 구매 가능한가?"라고 물었고, 이에 이상우는 "가능하다. 두 개 샀는데 하나는 저번에 냈고 하나는 이번에 내는 것"이라며 자연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우 신호등 기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우 신호등 기부하고 생각보다 완전 4차원이네" "이상우 신호등 대박~ 저걸 어디다 써?" "이상우 신호등 작동되나? 집에 놔두기 싫어서 기부하는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