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어이쿠, 벌써 강남역인가?"…대중교통 이용하는 여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우 한 마리가 노약자석 위에 서 있는 모습. 게시자에 따르면 이 사진은 런던에 사는 스테판 에버트가 촬영해 SNS에 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스테판 에버트는 "지하철을 타면서 무언가가 있는 것을 알았고 처음에는 뭔지 몰랐지만 이내 새끼 여우란 걸 알았다"고 촬영 당시를 떠올려서 시선을 끌었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 어떻게 탄거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완전 귀엽다" "우와~ 여우 지하철 있으니까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