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작가 최병소 초대전이 20일부터 2014년 1월 26일까지 갤러리 누오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금까지 최병소 작가가 보여준 신문지와 흑연 이미지와 더불어 오브제를 이용한 설치 작업을 보여준다.
최병소는 작품성과 예술성을 추구하는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시간을 통해 얻어지거나 사라지는 것들을 예술로 승화하고 있다.
작가는 "예나 지금이나 손닿는데 놓인 것들로 작업한다. 날마다 쌓이는 일간지, 책상 옆에 굴러다니는 필기구가 그렇다. 볼펜처럼 흔하거나 쉽게 구겨지는 세탁소용 옷걸이가 내 소재다"며 "나는 손쉽게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을 좋아한다. 평범해진다는 것,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는 것이 내 작업이다"고 말한다. 오프닝 19일 오후 6시. 053)794-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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