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록(60'사진) 전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이 칠곡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칠곡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안 전 국장이 처음이다.
안 전 국장은 18일 "칠곡의 창조적 미래발전을 이끌어내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풍부한 공직경험과 중앙'지방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도비를 끌어올 수 있는 강한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 필요해 칠곡군수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칠곡군 북삼읍이 고향인 안 전 국장은 영남대 공학박사 출신으로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을 지냈고, 현재 대구한의대학교 건축토목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칠곡'이영욱기자 hell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