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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드라마 '후유증' 김동준 미친 존재감 "아이돌? vs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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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드라마 '후유증' 김동준 미친 존재감 "아이돌? vs 배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네이버 웹 드라마 '후유증'(작가 오보현, 이문 연출 김양희 제작 오아시스픽쳐스) 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특히 생애 첫 주연을 맡은 ZE:A 출신 김동준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후유증'이 지난 5일 자정 네이버를 통해 시즌 1이 일제히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분은 5회, 총 45분정도의 분량으로 긴장감이 넘치는 스피디한 극 전개와 함께 곧 죽을 사람이 눈에 보인다는 판타지컬한 설정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지난 5일 자정 공개된 후 하루 만에 20만뷰를 돌파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후유증'을 통해 생애 첫 주연을 맡은 김동준의 열연이 더해지면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후유증'은 안대용(김동준)이란 한 고등학생이 추락사를 경험한 뒤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다. 곧 죽을 사람은 빨간 눈으로 누군가를 죽일 사람은 파란 눈으로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둘러싸고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동준은 첫 공개된 영상 분에서 추락사 이후 신비한 능력을 갖춘 안대용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충동적으로 옥상에서 뛰어내린 어리바리한 고등학생이지만, 이후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되면서 인생이 180도 달라진다. 이후 겪는 심리적 불안정과 무의식적인 공포를 옷에 꼭 맞춘 듯 소화해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와 함께 한 여인을 짝사랑하는 애틋한 감정과 10대 고등학생 청춘의 고민을 극 속에 녹여내며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첫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김동준 연기 물올랐다", "연기돌로서 손색이 없다. 발연기는 김동준에겐 안 통하는 것 같다", "아이돌이 이렇게까지 잘 할 줄 몰랐다", "연기로 전업해도 될 것 같다" 등의 글을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후유증' 제작진은 "이제 첫 막을 열었다"면서 "무엇보다 주연 배우인 김동준의 극에 대한 몰입도가 참 높았다. 아이돌이란 느낌보단 전문 배우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첫 막을 올린 '후유증'이 김동준의 탄탄한 연기력과 스피디한 전개, 판타지컬한 설정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한국 드라마의 신기원을 새로 열어 젖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릴러물인 '후유증'은 지난 2012년 5월 20일부터 같은 해 12월 22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게재된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한 작품이다. 총 11회로 '시즌1 : 사고 후 찾아온 또 하나의 감각'과, '시즌2 : 욕망이 적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로 나뉘어 제작됐으며, 2014년 1월 5일 자정 네이버를 통해 시즌1이 공개됐고 1월 13일부터 매일 한편씩 시즌2가 노출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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