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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 넘치는 색채, 고향 생각 나네…18일까지 박중식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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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식 작
박중식 작 '눈오는날의 우록골'
박중식 작
박중식 작 '잠들지 못하는 달'

특유의 정감 넘치는 색채와 치밀한 묘사력으로 작품에 향수를 불어넣고 있는 화가 박중식의 22번째 개인전이 예송갤러리 초대전으로 18일까지 열리고 있다.

박중식의 작품에는 가족을 위한 어머니의 사랑, 가을햇살 속에 정담을 나누는 자매, 어머니를 기다리는 동심, 고향산천의 아름다운 가을,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어린시절, 고향에 부는 바람, 들꽃 속에서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던 누이들 등이 오롯이 담겨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2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박중식은 계명대 회화과와 교육대학원 졸업했으며 국전 특선, 대구시전 최고상과 초대작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에서 초대전 5회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크렘스뮌스터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053)426-1515.

조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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