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연아 이상화 "빙상 여신들의 만남! 자매 느낌 물씬!"

김연아 이상화의 다정한 인증사진이 화제다.

23일 대한체육회 (KOC) 공식 트위터에는 "김연아 이상화 선수와 함께 2014 소치동계올림픽 결단식 현장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와 이상화는 대한민국 소치 올림픽 단복 운동복을 나란히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이날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온하우스에서 개최된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아 이상화의 인증샷에 누리끈들은 "김연아 이상화의 인증샷을 보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 든든하네요", "김연아 이상화! 큰 부상없이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내주길 기대합니다!", "김연아 이상화 선수, 마치 자매같네요. 소치 올림픽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등의 다양한 반응 및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결단식에는 쇼트트랙, 컬링, 루지 등 국외 전지훈련 중인 선수들을 제외하고 스피드·피겨 스케이팅, 알파인 스키,스키점프, 봅슬레이, 스켈레톤 종목 등의 선수와 본부 임원을 포함한 약 80명의 선수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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