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병철 예천署 경사 '베스트 경무인'

예천경찰서(서장 박달서) 경무과에 근무하는 임병철 경사가 경찰청이 선발하는 '2013년 하반기 베스트 경무인'에 선정됐다. 임 경사는 지난 2006년 3월부터 8년간 경무과에 근무하며 '자녀와 함께 포돌이 색칠하기' '부모'자녀 징검다리 안심 서비스' '예천경찰 스피드콜' 등 다양한 공감 치안 시책을 발굴하고 150여 회의 언론 기고로 홍보에도 앞장서 왔다. 임 경사는 "앞으로도 군민과 직원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늘 고민하면서 '안전 일번지 예천, 행복 일번지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경무인은 전국 270개 경찰서 중 경무과에 근무하는 모범 직원을 상'하반기 각 10명씩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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