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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미국에서 특허를?…복제기술 성공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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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사진. 방송 뉴스 캡처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미국 특허 소식이 전해졌다.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만든 '1번 배아줄기세포(NT-1)'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지난 11일(한국시각) 미국 특허상표청(USPTO)은 황 전 교수팀의 '체세포 복제배아에서 유래한 인간 배아줄기세포주'의 특허등록(제8647872호) 사실을 공개했다.

이번 특허는 2004년 사이언스에 제출했던 배아줄기세포의 복제기술(방법특허)과 이 기술로 만든 줄기세포주(물질특허)에 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의 주요 내용은 NT-1 줄기세포주(물질특허)와 그 제조방법(방법특허)로 두 가지가 있다.

NT-1 줄기세포주는 황 전 교수팀이 체세포 복제 방식으로 제작했다고 발표했던 배아줄기세포 중 유일하게 실제 존재하는 것이다.

다만, NT-1이 체세포 복제가 성공해서 만들어진 줄기세포라는 황 전 교수측의 주장이 과학적 근거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미국 특허라니, 우리나라는 인재 관리 엉망인 것 같다"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 미국 특허 소식 아쉽지만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발명자는 황 전 교수,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류영준 강원대 의대 교수 등 15명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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