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외국인 최초로 중국 배우공민상에 초청을 받아 화제다.
'배우공민공익대상'은 선행을 베푼 배우 10명을 선정해 이들의 아름다운 성품을 알리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열린 제3회 '배우공민공익대상'에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판빙빙을 비롯해 하이칭, 양미, 천쑤, 리쑈루쟈나이량, 짱이얜, 싸이후커, 천쿤, 위쑤호우 등 중국의 최고 인기 배우들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앞서 박해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지난 5년동안 서울시 소재 한 아동복지센터에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 강남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특히 박해진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등 글로벌적으로 선행을 베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배우공민공익대상' 측은 "지난 5년간 박해진이 펼쳐온 숨은 선행에 대해 알게 됐다. 특히 꾸준한 선행으로 감사장을 수여 받는 등 '배우공민상' 후보자의 요건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돼 외국인 최초로 박해진을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해진 외국인 최초 중국 배우공민상 초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외국인 최초 중국 배우공민상 초청이라니 대단하네요" "박해진 외국인 최초 초청 받았다니멋지다" "별그대 영향인가?" "박해진 외국인 최초 초청, 멋있다 선행하고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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