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BS '짝'의 녹화 중 출연자 목 매 자살…"도대체 무슨 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SBS '짝'의 녹화 중 출연자가 사망했다' 사진. 짝 홈페이지

SBS '짝'의 녹화 중 출연자가 사망했다.

SBS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짝'의 제작 중 출연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제작진은 이 같은 사실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짝' 여자 출연자가 녹화를 마친 후 숨진 채 발견됐다"라며 "당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SBS '짝'은 일반인의 커플 매칭 프로그램으로 12명의 남녀가 애정촌이라는 공간에 입소해 서로의 짝을 찾아가는 일주일간의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짝 출연자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헉 어떻게 이런 일이..." "짝 출연자 사망 너무 충격 적이다" "짝 출연자 사망 가슴 아프네요 무슨 일 있었던거야?" "짝 출연자 녹화 마치고 자살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