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학약품 공장 탱크 작업자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일 오전 1시 34분쯤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내 화학약품 공장 탱크에서 직원 A(45)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직장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야간 근무 중이던 A씨가 부속품을 점검하려 방독면을 쓰고 깊이 4.5m가량의 불소 발수제 탱크에 들어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