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도시 수성구의 길을 열겠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김대현(44) 예비후보가 10일 '3대 비전 사업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여성행복도시, 명품교육도시, 문화도시 등 창조도시 수성구의 길을 열겠다"고 3대 공약을 밝혔다.
김 후보는 "구청장 직속 여성행복위원회를 만들어 여성이 행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또 구청 민원실 내에 진학'진로 컨설팅센터를 만들어 전'입학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어네거리를 수성구의 랜드마크인 문화광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신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후보는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교수, 대구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한국좋은행정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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