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남남 케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의 박유천과 손현주가 신선한 '남남(男男) 케미'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6회까지 방송된 '쓰리데이즈'에서는 저격위험에 처한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쓰리데이즈'에서 박유천과 손현주는 각각 경호관 한태경 역과 대통령 이동휘 역으로 환상의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
위기의 대통령과 이를 보호하려는 경호관, 특히 한태경은 아버지의 죽음이 대통령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방황하면서도, 사건에 휘말린 대통령을 도우며 경호관으로서의 신념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유천과 손현주의 케미는 드라마 밖에서도 '좋은 선후배' 사이로 이어지고 있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남남 케미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남남 케미 훈훈하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남남 케미 정말 다정한 선후배 모습인 듯"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남남 케미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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