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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영주시장 3선 도전 "품격 높은 도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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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영주의 역사 앞에 엄숙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섰습니다. 영주를 더 살기 좋고 품격 높은 도시로 완성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김주영(64) 영주시장은 1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3선 도전을 위해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김 시장은 "현직 시장으로서의 프리미엄을 내려놓고 시민과 함께 손잡고 고품격 도시 영주의 완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지난 8년간 시장으로 일하면서 열심히 뛰었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 중앙선 고속 복선화,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등 대규모 국책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또 "2018년까지 인재육성장학금 200억원 조성,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고품격 도시를 완성하겠다. 그동안 현장을 뛰며 쌓은 경험과 교훈을 통해 시대적 소명인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원에서 응용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김 시장은 제1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총무처 사무관을 시작으로 경제기획원(현 기획재정부) 예산실, 부총리 비서관,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서울시 경영기획단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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