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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송이 명품화" 생산자·판매상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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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통합 '송이산지유통聯' 창립

전국 최고 품질의 송이로 각광받고 있는 봉화송이의 명품화를 위해 송이 생산농가와 판매상들이 한데 뭉쳤다.

1일 봉화농협에서는 송이 생산자와 송이 판매상, 송이버섯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봉화송이산지유통연합회'를 창립하고 봉화송이의 정통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연합회는 봉화송이협회와 영농조합법인 봉화송이협회를 통합했으며 기존 협회에서 소외돼 있던 생산농가와 판매상들을 가입시켜 조직적인 단체로 거듭났다.

특히 이날 회원들은 중국과 북한 등지에서 수입되거나 반입된 송이버섯과 능이버섯 등 임산물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의하는 등 봉화송이 명품화사업과 브랜드 육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김중윤(64) 봉화산지유통연합회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수입산 송이를 절대 취급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각서까지 썼다"면서 "만약 이를 어기는 회원이 있으면 협회에서 제명하고 가입비도 돌려주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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