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대 관변단체 보조금 비리, 대구시 감사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3개 시민·사회단체 촉구

대구의 새마을운동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3대 관변단체'에 지원되는 사회단체 보조금에 대해 관리감독이 부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구 43개 시민'사회단체는 10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8개 구'군의 3대 관변단체에 대해 대구시의 감사를 촉구하며, 문제가 있는 단체에 대해서는 보조금 환수와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시민'사회단체는 "사업비에 대한 영수증이 부실하게 처리되고 가짜 영수증이 무더기로 나오는 등 혈세가 줄줄 새고 있다"며 "관리감독을 해야 할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묵인하는 수준을 넘어 사회단체 보조금 신청부터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대행까지 해 준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또 "이런 관행과 유착은 선거 때마다 지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관변단체를 지자체가 무시할 수 없어 오랫동안 이어져 온 만큼 이번 기회에 이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8일 한 인터넷 탐사보도 전문매체는 대구지역 3대 관변단체에 대한 8개 구'군의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 실태와 비리, 유착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