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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성유권자연맹 "대구 변화시킬 시장을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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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자 매니페스토 토론회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대구지부(회장 최현애)는 10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6·4 지방선거를 맞아 올바른 대구시장을 뽑기 위해 '대구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인물을 찾자'라는 제목으로 후보자 매니페스토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유권자연맹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대학교 법학부 최철영 교수의 사회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하세헌 교수의 '2014 대구광역시 정책 어젠다 개발'이라는 발제 발표를 듣고 토론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하 교수는 발제에서 "매니페스토 선거가 성공하려면 좋은 정책을 제시하려는 후보자의 노력과 지역주의에 매몰된 기존 선거 방식에서 탈피하려는 유권자들의 의식변화가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는 류명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운영위원, 이소영 대구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최현애 대구 여성유권자연맹 회장과 매일신문 이동관 문화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최현애 회장은 인사말에서 "딸이나 아내의 입장이 아닌 어머니의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면 틀림이 없을 것"이라며 "여성들의 정치 참여 기회가 더 늘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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