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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박 JYP 선택 "새로운 시작 지켜봐달라… 박진영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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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박 JYP 선택' 사진. K팝스타3 방송 캡처

버나드 박(21)이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의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스타 시즌3' 결승전에서 버나드박이 샘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첫 대결에서 버나드박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샘김은 빅뱅의 '거짓말'을 불렀다. 이어 샘김은 스팅의 '잉글리시 맨 인 더 뉴욕'을, 버나드박은 알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를 불렀다.

우승자는 심사위원 평가와 시청자 문자투표 점수를 합쳐 버나드박으로 결정됐다.

이에 버나드 박은 "너무 감사하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히며 기획사는 JYP를 선택했다.

버나드박은 "박진영 심사위원이 저를 가장 잘 가르쳐주실 수 있을 것 같다"며 JYP 엔터테인먼트 선택이유를 밝혔다.

버나드 박 JYP 선택에 누리꾼들은 "버나드 박 JYP 선택 후회없이 열심히 하시길" "버나드 박 JYP 선택 축하합니다" "버나드 박 JYP 선택 박진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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