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1시 40분쯤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옛 북부해수욕장)의 한 단란주점에서 여주인 김모(54) 씨가 손님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당시 영업을 하던 중 한 손님과 다툼이 벌어졌으며, 이 손님이 흉기를 들고 위협하자 출입문을 향해 도망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흉기에 목 등을 5~6차례 찔려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이미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이 손님과 함께 현장에 있던 노래방 도우미의 진술에 따라 40대 초반의 남성을 용의자로 보고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행적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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