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 등장인물들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에서 생겨나는 긴장감, 화끈하고 짜릿하게 폭발하는 액션까지 오락영화 문법에 충실한 영화다. 누명을 쓰고 쫓기던 여훈(류승룡)은 교통사고로 병원에 긴급 후송된다. 여훈의 담당의사 태준(이진욱)은 그날 이후 갑작스런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되고, 납치된 아내(조여정)를 구하기 위해 병원에서 여훈을 빼돌려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다. 한편, 사건의 음모를 직감한 여형사 영주(김성령)와 범인 검거율 100%인 광역수사대 송 반장(유준상)이 새롭게 이 사건에 개입하게 되며 쫓고 쫓기는 긴박한 추격전이 전개된다. 이 영화는 2010년에 만들어진 프랑스 영화 '포인트 블랭크'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에서는 아내를 구해야 하는 간호사가 이야기의 중점이었다면, '표적'은 류승룡이 연기하는 살인사건에 휘말린 남자의 이야기가 주요 내용이다. 이 영화는 제67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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